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융코리아일렉트릭(주)
검색 검색

최신뉴스

뉴스와 이벤트입니다.

현재 위치

현재 위치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최신뉴스

최신뉴스

뉴스와 이벤트입니다.

건축/인테리어 컨퍼런스, "JUNG Architecture Talks Seoul 2022" 성황리에 개최

POSTED BY 융코리아 일렉트릭(주) | 2022-11-29 | HIT : 163



고품격 디자인 배선기구 및 스마트홈/스마트빌딩 자동제어 솔루션을 전 세계에 제공하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JUNG(융)의 한국지사인 융코리아일렉트릭(주)가 지난 11/18 (금), 건축/인테리어 컨퍼런스인 "JUNG Architecture Talks Seoul 2022"를 개최하여 사전 등록한 240명의 청중 분들과 더불어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입니다. 
해당 행사는 건축/인테리어 업계 간 돈독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시에 해외에서 초빙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편안한 분위기 하에서 전문적인 토론과 의견을 나누며 업계 간 발전을 도모하고자 수년 간 개최된 행사입니다. 지난 몇 년간 Architecture Talks는 JUNG(융) 독일 본사를 비롯한 각국 지사에서 개최되어 오면서 독일 건축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아간 것은 물론 해외 각지에서도 연례 행사로서 인기를 끌며 개최해 왔습니다.  올해 2022년은 코로나 사태 이래로 오랜만에 개최된 행사로, 건축/인테리어/도시 계획/시공/시행사 등 건축업계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최근 이슈 및 기술 동향에 대해 소개합니다. 또한 초연결을 의미하는 '커넥티드 리빙' 타입의 스마트홈 기술을 통해 친환경적이면서도 건강하며, 거주자의 웰빙을 고려하는 차세대 건축 트렌드에 대하여 흥미롭고 유익한 토론을 나눈 바 입니다.  올해 2022년의 메인 테마는 바로 "Green, Healthy, and Well-being Design for Connected Living" 이었습니다. 차세대 건축 업계에서 준수해야 할 가치로 사용자 편의성 및 효율성, 그리고 친환경성이 급부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거주자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지켜주는 웰빙 주거/상업 공간을 친환경적 시공 방식을 통해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각 업계 간 기술 협업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현 시점으로, 이를 위해 상호 연결성 및 상호 운용성 준수가 필요한 때입니다. 과거 업계/기술 분야 간 단절성이 강했던 건축/ 엔지니어링 분야의 상호 연결성을 강화해주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 연계 방식 및 제3 업체의 설비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 연계  방식을 통해 새로운 통합형 솔루션을 풀어내는 방법 및 구체적인 사례 연구를, 각 세션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바 입니다. 모든 세션은 영어로 진행되었으나 영한/한영 실시간 통역을 통해 어떠한 언어적 장애물 없이 유연하게 세션이 진행된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마지막 Q&A 오픈 토론 세션을 통해 연사-청중 간 지식과 토론을 나누는 활발한 상호 교류의 장이 펼쳐진 바입니다.  
게시판 상세


이번 세션은 아래와 같은 총 7가지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Mr. Olaf Grawert - "Between Fact and Fiction", ▲Mr. Giacomo Garziano(GG-LOOP 대표이사) - "Biophilic design as a tool for well-being and healthy built environment", ▲이희정 지사장 (HBA KOREA) - "Global Hospitality & Residential Interior Design Trend", ▲정재연 상무(삼성전자) - "Building the Future - Smart Home Today with SmartThings", ▲진양석 대표(CO3 / Axia materials) - "Modular design concept and Global trends", ▲고재규 박사(한국조명연구원) - "Lighting Design Global Trends & Applications", ▲성병권 대표(DoWhat) - "Cloud based SMART HOTEL PLATFORM for DX of hotel & hospitality industry"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세션을 통해 건축업계의 새로운 동향 및 트렌드를 아우르는 시간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건축 공간의 정치/경제적 환경 담론을 연구하는 건축 기획가이자 편집자로, 베를린/취리히 등 글로벌 커뮤니티와 함께 출판/강연/전시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건축 전문 집필자인 Mr. Olaf Grawert는 "Between Fact and Fiction" 세션에서 독일 및 유럽 건축 시장 및 개인 주택 위주로 급증하는 유럽 건축 시장의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면서 기존 건물을 철거하는 대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개축/보수하는 방안 등에 대해 소개한 바입니다. 




그 다음 세션은 독특한 디자인과 기하학적인 구조의 건축 스타일을 통해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스타 건축사사무소 GG-LOOP의 대표이사 Mr. Giacomo Garziano가 진행한 세션 "Biophilic design as a tool for well-being and healthy built environment"라는 주제를 통해 자연친화적이면서 높은 구조학적 미학을 보여주는 건축 공간을 소개합니다. 주변 환경/시간대별 조도 변화/실내외 온도차 유지/자연광 유입/통풍 구조 등 거주자의 웰빙 지수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 요소들을 민감하게 포착한 후, 이를 자연주의적/인간친화적인 방식으로 구현한 건축 양식에 대해 소개하면서, GG-LOOP가 진행한 유명 건축 레퍼런스(Freebooter in Amsterdam, Gentle Genius in Altamura 등)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번째로 이어진 HBA KOREA 소속 이희정 지사장의 세션은 바로 "Global Hospitality & Residential Interior Design Trend"입니다. 주거/숙박 공간의 새로운 건축/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는 해당 세션에서는 코로나 19 사태 이후로 변모된 보건 환경 요소에 대해 설명하면서, 새로운 주거 환경 양식에 따른 인테리어 구조의 변화, 그리고 접촉 및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내부 구조 및 스마트홈 솔루션에 대해 소개합니다. 또한 조경 요소를 강조하는 최신 주거 공간 트렌드를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주며 새로운 타입의 단독주택 유형에 대해서 안내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진행된 세션은 삼성전자 정재연 상무의 "Building the Future - Smart Home Today with SmartThings"입니다. SmartThings를 통해 연계된 가전 설비들이 완전한 커넥티드 주거 공간을 구현해 주는 모습을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하면서, 가전 설비들을 단조롭게 연동하는 단계를 넘어 '개방성/유의미성/호환성'을 두루 갖춘 일체화된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거주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소개합니다. 이는 사용자편의를 단순히 개선하는 뿐만 아니라, 운동/식습관/휴식 활동 등 생체 활동 일체를 밀접하게 지원하는 인간친화주의적 스마트홈을 구축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이어지는 발표는 엑시아 머티리얼스/CO3의 진양석 대표가 소개하는 "Modular design concept and Global trends" 세션이었습니다.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건축 트렌드 및 각국별 건축 자재 표준, 그리고 모듈형 건축 시스템에 대해 소개한 해당 세션에서는 이산화탄소 감소 및 건축 자재의 친환경성이라는 가치를 두루 보장해주는 새로운 모듈형 건축 시스템을 보여주면서, 까다로운 북미 표준을 통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소모 비용도 대폭 절감해주는 모듈형 건축의 특장점에 대해 북미 내의 실제 건축 사례를 통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여섯 번째로 진행된 세션은 한국조명연구원(KILT)의 고재규 박사가 소개하는 "Lighting Design Global Trends & Applications"으로, 조도/색온도 등의 단순한 기능 및 사용자 편의성 기능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IoT/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 친환경성을 고려한 조명 기술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주거 공간의 에너지 효율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기술 활용 방안을 소개합니다. 또한 인간 중심 조명(HCL)의 개념에 대해 소개하면서 태양광 유사성 등 조명 품질 등급의 유지는 물론, 광량/비청색광 등 에너지 효율 등급도 유지할 수 있는 방안도 안내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행된 세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호텔 통합 플랫폼 개발업체 DoWhat의 성병권 대표가 진행한 세션으로, "Cloud based SMART HOTEL PLATFORM for DX of hotel & hospitality industry"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스마트 호텔 운영에 필요한 시설/직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해주는 토털 호텔 플랫폼에 대해 소개합니다. 기존 호텔을 스마트호텔로 구현하기 위한 색다른 형태의  조명 계획, 그리고 호텔 운영진 및 임직원, 그리고 숙박객 모두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호텔 플랫폼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고객 추천 시스템으로 부대 서비스의 매출을 극대화하는 방안도 안내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전체 연사들과 청중들 간에 진행되는 Q&A 오픈 토론 시간도 함께 하였습니다. 多대多 질의 시간을 통해 차세대 건축 트렌드에 대한 토론 및 의견 수렴이 활발히 오가는 지식 교류의 장으로써 청중 모두가 만족스러운 대답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해 주신 분들을 위한 '럭키 드로우(Lucky draw)' 추첨 행사, 그리고 저녁 만찬/디너쇼도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1등상인 'light+building 2024 (독일 프랑크푸르트) 4박5일 항공/숙박/가이드투어 당첨권'을 비롯하여 아이패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지원하는 호텔 투숙/뷔페 당첨권, 프리미엄 와인 세트, 삼성 갤럭시 미니 스피커 세트, 고급 스탠드 조명 세트 및 기력 보환 세트 등 풍부한 선물이 가득한 추첨 행사가 진행된 한편, 재즈 디너쇼가 함께 하는 저녁 만찬도 함께 한 바입니다. 

해당 행사를 주최한 융코리아의 이윤희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축/인테리어 업계 간 차세대 건축 트렌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식을 나누는 교류의 장을 열게 된 점에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JUNG(융) 브랜드 및 융코리아(JUNG KOREA)는, 국내 건축 시장에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AI 중심의 디지털 전환형 건축 트렌드 및 다채로운 건축/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하며 업계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새로운 교류의 장을 새롭게 마련할 예정이다" 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 바 입니다. 


📰 전기신문 관련보도 링크: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589
 
 
 
 


첨부파일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